언니의 생일파티즐거웠어요~

2015-05-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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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니생일파티겸~~글램핑장을 갔는데~
집이 아닌곳에서 풍선도 붙이고ᆢ결혼17년차 언니한테 즐거운 이벤트를 해줄수있어서 행복했어요~~
아이들이 쪼끄맣게 보일정도로 텐트도 넓고ᆢ 침대도 아이둘과 같이 잘 정도로 침대도 넓어서 편히 자고 왔어요~^^
침대가 원목이라 향도 솔솔나고~

바베큐고기도 맛있고 우린 생일파티라 다른메뉴도 가져와서 숯불에 구우니 어찌나 맛있던지ᆢ
낮엔 햇볕이 쨍쨍했는데도 2층테라스에 있으니 푸른산이 한눈에 들어오고ᆢ바람도 시원하게 불고ᆢ 이보다 더 행복할순 없었어요~~
아이들이 "여기서 마~~안~히~ 자고 가요~~"하더군요
^^; 날씨 좋을때 또 와야겠어요
근데 바로 옆에 러브캐슬성박물관이 있드라고요?혹시 또 가게되면 애들 재워두고 신랑이랑 단둘이가봐야겠어용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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